전체기사

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8월 넷째주] "무더위 꺾이고 아파트 풀린다"… 전국 19곳 1만3635가구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8월 넷째주 25일 내린 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분양시장에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주 청약물량은 지난주보다 81% 증가한 1만3635가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정체돼 있던 물량이 다시 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청약접수 단지는 서울 강남의 디에이치 아너힐즈 1320가구를 비롯해 남양주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944가구,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1515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12곳에서 개관을 앞두고 잇는데,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24일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청약을 시작했고, 같은 날 금강주택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의 청약을 시작했다. 두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 14구역을 재개발하는 '북한산 두산위브'의 청약을 시작한다.


아울러 26일 호반건설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림산업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의 'e편한세상 양양'의 견본주택을 연다. KCC건설도 전북 전주 에코시티에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