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이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오는 10월1일 새롭게 오픈한다.
롯데마트몰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의 장보기 패턴 분석으로 필요로 할 만한 상품과 혜택을 적시에 제공하는 한편, 고객 배송지역의 날씨 등 생활 정보, SNS 상의 트렌드, 구매한 상품을 사용한 요리 레시피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도 함께 제안한다.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는 고객의 조회 상품과 구매 이력 주기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향후 데이터의 누적 및 분석을 통해 보다 정교한 고객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마트몰은 이번 개편을 기념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이해 최대 600돈(1억원 상당)의 순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10월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매일 롯데마트몰 모바일앱과 PC사이트 곳곳에 숨어 있는 스티커를 찾아 클릭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 참여자가 많을수록 당첨자수도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