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비빔면’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전달하기 위해 데우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비빔면’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메밀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과 잘 맞는 재료다.
새로 출시하는 ‘메밀비빔면’은 고객들의 입맛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신선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비빔소스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건강에 좋은 메밀면과 별도로 구성된 오이, 당근, 단무지, 적양상추를 소스와 함께 비벼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여름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에 고객들이 건강한 재료를 차갑게 맛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한 맞춤식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오는 12일까지 ‘메밀비빔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트로피카나스파클링 사과 355mL’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