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3일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고객 초청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Marvelous Trai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11일(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홍보대사로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가수 박상민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평창, 태백, 강릉 해안도로 등 강원도 일대의 총 300km에 달하는 온ㆍ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G4 렉스턴’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성능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