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남성4인조 그룹 뉴이스트W가 화장품 업계를 뜨겁게 달궜다.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www.labiotte.com)는 브랜드 전속모델 뉴이스트 W를 모델로 앞세운 신제품 모멘티크 라인의 론칭과 동시에 3종의 신제품 모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라비오뜨는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신제품 모멘티크 라인은 앤티크한 소품을 모티브로 뉴이스트 W의 감성 화보를 공개, 젤 라이너, 섀도우, 블러셔 3종의 제품을 각각 백호, 렌, 아론 3인의 PICK으로 마케팅 활동을 선보였다.
이같은 마케팅 전략은 뉴이스트W 4인방의 우수어린 이미지와 어우러져 팬심을 자극했다는 평가이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담은 화장품의 컨셉도 절묘하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력한 픽싱력으로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모멘티크 핸드벨 젤 라이너는 백호’S PICK으로 핸드벨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의 용기가 특징이다. 브러쉬 일체형 구조에 양조절 팔레트까지 내장되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오랜시간 변치않고 본연의 멋을 더한 앤티크 감성에 포인트 컬러를 더한 모멘티크 타임 섀도우는 몽환적인 눈매를 가진 렌’s PICK이다. 세 가지 타입의 타임 컨셉 트리플 섀도우로 TPO에 맞는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슬림한 디자인에 파우더 특유의 답답함 없이 순도 높은 발색을 선사하며 조화로운 컬러 배열로 언제 어디서든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할 수 있다.
아론’s PICK 모멘티크 타임 블러셔는 특수 그라인딩 기술이 적용된 파우더가 맑은 발색을 선사하며 생기있는 컬러로 피부를 맑게 물들이고 광택감을 더해 분위기에 맞는 감성으로 치크 메이크업을 구현해준다. 듀오 타입 블러셔로 피부타입에 맞는 실키 텍스쳐와 이상적인 컬러 레이어링으로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고,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라비오뜨 측도 이같은 대박 행진에 고무, 연말 추가 재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월 21일에 뉴이스트 W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