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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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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광주시장 1순위 이용섭 부위원장 사전선거운동 의혹

민주당 광주 권리당원에게 대량 문자 발송, 명단 사전유출?
경쟁자측 ‘공동대응’할 듯…이용섭측 “매년 보내던 문자메세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6·13 지방선거의 유력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손꼽혀 온,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이 최근 광주광역시의 민주당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대량으로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광주광역시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명단'이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이 부위원장이 발송한 문자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OOO님!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섭입니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께서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일자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체계가 구축되고 5년 로드맵도 완성되었습니다.

여건은 어렵지만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부문이 합심하여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니 금년부터는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일자리가 행복한 삶의 시작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저는 금년에도 先公後私의 자세로 제게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자리와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년 영상 메시지 보기!!
https://youtu.be/DWnx7LVzcBg"



문자의 내용 자체는, 신년 인사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같은 문자가 수만통이 일시에 민주당 권리당원들에게 발송되면서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명단'이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일각에서는 최근 간부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A씨가 이 명단을 이 부위원장 측으로 넘겨준 것으로 의심한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관리해왔던 연락망을 활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일 뿐, 누군가에게서 받은 명단 같은 것은 없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6·1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는 강기정(전 국회의원)·민형배(광주 광산구청장)·최영호(광주 남구청장) 3인이 이 사태에 대해 '공동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6·13 지방선거의 광주광역시장 선거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뺀질스:캡틴MB 비긴즈’ 극장가 강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시사뉴스’가 투자하고 우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화제의 영화, ‘어~뺀질스’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700만 돌파를 눈앞에 뒀고, 벌써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최다 관람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제70회 깡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어~뺀질스’는 레드 선거법위반ㆍ다스ㆍ4대강ㆍBBK 등 동료들을 이끌고 내, 외부 강적들의 위협에 맞서는 캡틴 MB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다.이 영화의 주요 관전포인트는 캡틴 MB가 동료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들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비리’라는 공통점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또 가까워진다. 주인공 ‘캡틴 MB’의 꿈은 자나깨나 청와대 주인. 하지만 캡틴 MB의 호적등본은 일본, 청와대 입성은 출생의 한계에 부딪혀 좌절될 위기에 처한다.이에 캡틴 MB는 메인 빌런이자 숙적이었던 ‘레드 선거법위반’과 손을 잡는다. 강력한 경쟁자들의 출현 속에 피어난 우정, 결국 출생지 세탁이란 비장의 필살기가 발동하면서 캡틴 MB는 청와대의 옥좌를 차지한다. 이 과정에서 ‘레드 선거법위반’도 제거된 것은 함정. 캡틴 MB는 이제 적으로 돌아선 과거의 동지를 물리치기 위해 강제 동료삼기 프로젝트




해외로 불법반출된 유물을 포기하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토론회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주최로 열린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토론회가 그것.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 관심이 많다"며 "최근 에르미타쉬 박물관에 갔다온 일이 있는데 그곳을 돌아보고 박물관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박물관에서 하는 여러가지 시도를 법제화로 뒷받침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서 국외 소재 문화재를 알고 법적 근거조항을 만드는 일이 시급하고 아울러 국외 소재 문화재를 환수하거나 활용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의원도 인사말에서 "국외 문화재에 대한 정책적 체계적 대비가 부족했고 관련자료의 활용에도 소홀했다"며 "새해 1월쯤에 이와 관련된 2차 토론회가 예정돼 있으니 그때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의원들의 이 같은 인사말과는 달리 막상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국외 소재 문화재의 환수방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토론회가 '해외로 불법반출된 우리의 유물을 포기하자'는 분위기로

[신년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언론 다짐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빠른 기술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파괴적 혁신 이라고 불리는 제4차 산업혁명은 그 속도와 범위, 깊이에 있어 이전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이며,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디지털 연결성이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언론환경도 페이퍼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에 접어든 현재, 언론사라는 일차원의 뉴스제공자 중심에서 스마트기기를 통해 사진을 찍고, 소셜네트워크에 올림으로서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다차원의 뉴스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됐습니다. 이제 독자는 정보생산자의 위치까지 겸할 수 있음에 따라 기존 언론과의 경계가 모호해졌습니다. 이는 곧 기존 언론의 전문성과 차별성에 대한 신뢰를 낮추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중국 국빈 방문에서의 기자폭행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은 그 한 단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라인 안에서의 취재에 대한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음에도 가해자 보다는 피해자를 비난하는 여론의 향방은 국민들 속에서 우리 언론의 현재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가 권력 또는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취재와 신랄한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