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16년 전통 우동·돈까스 브랜드 ‘우쿠야’가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우쿠야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우쿠야우동, 덴푸라우동, 큐니쿠우동 등 8종의 정통 우동을 선보이게 됐고, 타 우동 전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까르보크림우동, 해물야끼우동, 로제크림우동 등 퓨전우동 6종을 더했다.
또한, 얼리지 않은 고급 돼지고기만을 이용해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수제돈카츠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3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진들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쳤다. 로스카츠, 히레카츠, 치즈돈카츠 등의 수제 돈카츠 메뉴와 카레돈카츠, 매운철판치즈돈카츠, 적셔먹는돈카츠 등의 이색적인 돈카츠 메뉴도 선보인다.
최기만 우쿠야 대표는 “우쿠야는 맛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감성까지 자극할 수 있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추구하기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쳤다”며 “특히 고급스러운 색감과 우드를 활용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도입해 정통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메뉴를 즐기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우쿠야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