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코카콜라에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