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봄을 맞아 인기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봄맞이 리빙페어’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청소기, 공기청정기, 봄철 의류관리 가전, 이미용가전 등 국내 대표 브랜드의 봄철 대비용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관’에 테마별로 각각의 제품을 분류해 놨다. ‘카테고리관’에는 용도별 청소기를 모아 놓은 ‘구석구석 용도별 청소기관’, 실내 공기 청정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은 ‘실내공기 공기청정/계절가전관’, 봄철 외모 관리를 위한 ‘새봄 여신템 이미용가전관’ 등 총 6개 테마가 있다.
브랜드별로 대표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있다. 이곳에서는 위닉스, LG, 브라운, 필립스, 바비리스, 비달사순, 신일 등 총 7개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 제품을 모아 놨다.
쿠팡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에 대비해 공기청정기, 침구용 청소기 등 봄맞이 가전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봄철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