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경복궁앳홈’ 론칭을 통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경복궁앳홈’은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의 메뉴들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이번에 엔타스가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제품은 ‘자연송이 갈비탕’, ‘매콤 돼지갈비찜’, ‘경복궁 한우불고기’, ‘궁중 소갈비찜’ 등 총 4가지다. 각종 채소 등 부재료가 함께 조리돼 별도로 재료를 추가로 준비 할 필요가 없어 경복궁의 맛과 품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엔타스 관계자는 “27년간 경복궁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경복궁앳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을 들여 품질 검증을 거친 제품인 만큼 최상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