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이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건설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등 80여명은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난향동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은평재활원을 방문해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며 명절음식 준비를 도왔다. 또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쌀,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