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13일, 자연주의 화장품 메디프런트의 훈훈한 선행 소식이 알려졌다. 홀트강동복지관에 2,600여만원에 이르는 화장품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된 제품들은 기업 후원 물품 판매장 ‘홀트네 행복가게’에서 판매되어 생긴 수익금으로 각종 필요한 곳에 지원된다.
메디프런트에서 전달한 제품인 ‘NC크림’은 성별의 상관 없이 사용이 가능한 복합 올인원 화장품이다. 기초 화장품 사용 후에 얼굴에 도포하여 화장 전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유해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장벽을 세워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제품 특성으로 해당 제품은 메디프런트의 베스트 셀러 제품과 스테디 셀러 제품을 동시에 석권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메디프런트는 관계자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의 책임을 통감하며 기부 문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와 같은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