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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법무부, '기밀문건 논란' 바이든 사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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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법무부가 기밀 표시가 있는 6개의 문서가 발견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를 수색했다.

 AP통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변호사가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10시간 넘게 장시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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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서울시의원, ‘강서구 한방관광명소인 허준테마거리 준공 기념 제막식’ 참석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지난 24일 허준박물관(강서구 허준로 87)에서 열린「허준테마거리 준공기념 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강서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허준테마거리에 미디어게이트 신규 설치하고 조형물을 재정비한 공사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허준테마거리는 가양역 1번출구부터 양천로 55길 일대를 지나 허가바위까지 이어지는 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과 집필자인 허준선생을 테마로 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특별교부금 2022년 2억 원, 23년도 6억 원 등 총 8억 원을 포함한 전체 8.2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23년 12월부터 8개월간 진행됐다. 공사는 허준박물관 주변정비, 경관조명 및 미디어파사드, 레터조형물 설치, 지하철 역사 사인물과 바닥사인물 제작설치 및 가양역 앞 미디어게이트 조형물 설치 등 허준테마거리에 관광 자원을 확대 조성했다. 준공 기념식에는 강서구 관내 시의원인 강석주 시의원, 김춘곤 시의원을 비롯하여 송경택 시의원 등 총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강석주 시의원은 “허준테마거리는 강서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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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가을꽃의 바다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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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