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위중증 229명, 나흘째 200명대…사망 소폭 증가 54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 신규 확진 1만9298명…어제보다 4164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49.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에스티아이가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실시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 후보(49.5%)와 이 후보가(45.8%)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이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49.8%였고 윤 후보의 경우는 45.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6·1 지방선거까지 계속해 지지하겠다는 답은 92.9%였다. 6.1%는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인천시장 후보의 경우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47.0%였다. 박남춘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41.1%, 이정미 정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4.3%를 기록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4.6%, 민주당 35.7%를 보여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80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4%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정치국 협의회를 열고 "국가 비상 방역 사업이 긍정적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서 정확한 영도에 따른 성과라고 자화자찬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의 방역전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우리 당의 정확한 영도와 우리식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 사상적 우세, 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이 안아온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악성 전염병 발생 사태 이후 2년 넘게 우리 당이 유지해온 방역 조치들과 현 국가 방역 지침과 규정들, 실행 과정에 체득한 경험과 교훈들에 대해 전당적으로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무장시켜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서 나서는 당 조직들의 임무와 역할, 당원들의 사명을 재인식시키며 전체 인민의 자각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전염병 전파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유열자, 확진자들에 대한 의료적 대책을 개선해 나가는 사업과 우리 당이 제시한 제반 방역 원칙과 조치들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감으로써 우리의 보건 방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요일인 지난 20일 전국에서 2만346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사흘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16주 만에 최저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만3462명 늘어 누적 1793만8399명이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9일 1만7509명 이후 16주 만에 최저치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만5988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3451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나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686명(20.0%)이며 18세 이하는 4344명(18.5%)이다. 지역별로 경기 5693명, 서울 3589명, 인천 1064명 등 수도권에서 1만346명(44.1%)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105명(55.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1094명, 대구 1316명, 광주 749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세종 209명, 강원 1103명, 충북 794명, 충남 989명, 전북 1021명, 전남 907명, 경북 1661명, 경남 1513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위중증 환자 235명, 사흘째 200명대…사망 26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규 확진 2만3462명…16주 만에 토요일 최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계곡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일정한 주거가 있다는 이유다.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소병진)는 살인 방조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방조 혐의를 받는 A(30)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병진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증거수집 현황, 범죄의 성립을 둘러싼 다툼의 여지, 출석상황과 일정한 주거 등 제출된 기록만으로 현단계에서 구속해야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는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와 조씨가 수영을 못하는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죽음에 이르게 할 당시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지난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씨의 사망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에 빠뜨려 살해하려한 혐의 등도 받고 있으나, A씨는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현수씨의 친구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5월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21일 8당일 대통령실 앞 집회를 허가해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법원은 집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하면서도 시간과 장소를 일부만을 제한했다.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참여연대가 서울 용산경찰서를 상대로 신청한 집회금지 통고 집행정지를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우선 대통령실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 100m이내 집회를 금지하는 '관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이어 "대통령 관저에 대통령 집무실이 포함된다고 해석하면 국회의장 등의 집무실과 달리 대통령실 인근에서는 집회가 원천적으로 금지되므로 국민은 대통령 활동을 방해할 우려가 없는 집회도 그 인근에서 개최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이 관저에 포함된다고 가정하더라고 대통령의 활동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거나 대규모로 확산할 우려가 없는 집회는 대통령실 인근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제한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참여연대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21일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1개 차로와 전쟁기념관 앞 1개 차로에 집회를 신고했다.
<대검 검사급 신규 보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순정 ▲검찰국장 신자용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김유철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송경호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양석조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한석리 ▲수원지검 검사장 홍승욱 <대검 검사급 전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성윤 ▲연구위원 이정수 ▲연구위원 이정현 ▲연구위원 심재철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원석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김후곤 ▲대전고검 차장검사 구자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종근 ▲광주고검 차장검사 신성식 ◇지방검찰청 ▲대구지검 검사장 주영환 ▲제주지검 검사장 박종근 <고검 검사급 전보> ◇법무부 ▲대변인 신동원 ▲감찰담당관 김도완 ▲검찰과장 김창진 ◇대검찰청 ▲감찰1과장 정희도 ▲감찰3과장 배문기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 양선순 ▲대전고검 검사 정진웅 ▲대전고검 검사 강상묵 ▲대구고검 검사 박철우 ▲대구고검 검사 진재선 ▲부산고검 검사 김태훈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제2차장검사 박영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검사 박기동 ▲서울중앙지검 제4차장검사 고형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 이종민 ▲인천지검 형사1부장 주민철 ▲대구지검 중경단 부장 임은정 ▲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북한이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15일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악성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과 치료 사업이 다양하게 벌어지는 속에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악성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과 치료 사업이 다양하게 벌어지는 속에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코로나 증상으로 기침이 날 경우 꿀을 먹을 것을 권했다. 신문은 "기침이 나면 반듯이 눕지 말고 모로 눕거나 똑바로 앉는 게 좋다. 꿀 한 차술을 먹으면 기침이 좀 나을 것"이라며 "12개월 미만의 애기에게는 꿀을 삼가야 한다"고 안내했다. 고열이 날 때의 대처방법으로는 "절대 안정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으로 탈수증을 막아야 한다"며 파라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을 복용할 것을 권했다. 신문은 "최근 중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증 경증환자의 자택치료에 대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15주만에 2만명대로 하락한 수치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소폭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5434명 늘어 누적 1778만206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2만9581명보다 4147명, 1주 전인 8일의 4만48명보다는 1만4614명 각각 적다. 지난달 21일(9만849명)부터 한 달 가까이 10만명 미만을 이어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역대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 3월17일의 62만116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025명, 경기 5800명, 인천 1158명 등 수도권이 1만983명으로 43.2%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451명(56.8%)이 나왔다. 경북 1879명, 경남 1734명, 대구 1304명, 충남 1250명, 전북 1131명, 전남 1125명, 충북 1053명, 부산 1027명, 강원 963명, 대전 923명, 울산 767명, 광주 696명, 제주 366명, 세종 228명, 검역 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규확진 2만5434명, 이틀째 2만명대…위중증 338명·사망 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