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행장보(조직개편) ▲부동산금융그룹 심기우 ▲외환그룹 김응철 ▲투자상품전략그룹 송현주 ◇본부장(이동) ▲외환업무센터 김욱배 ◇본부장(조직개편) ▲투자상품전략그룹 최진이 ◇지점장, 부장(이동) <영업그룹장> ▲중부(겸 중부금융센터장) 김영봉 <금융센터장> ▲양재동 오지영 ▲한강로(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지형 <지점장> ▲길음뉴타운 황기홍 ▲삼성중앙역 이현주 ▲이수역 이송희 ▲안중 이동민 ▲뉴욕 권오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트윈타워 윤홍경 ▲중앙 이지현 ▲종로 상태현 ▲미래 정광 <금융센터 지점장> ▲장한평 김갑수 <본부부서장> ▲영업기획부 오우섭 ▲영업추진부 이두현 ▲자산관리사업부 최일문 ▲트레이딩부 조한웅 ▲자금결제부 김화영 ▲부동산금융부 박선경 ▲빅데이터사업부 정동식 ▲IT전략부 박영하 ▲브랜드전략부 장은희 ▲소비자지원부 김창헌 ▲인사부 이상민 ▲인재개발부 김용빈 ▲재무기획부 예희승 <본부부서 부장대우> ▲주택기금부 서현범 ▲IT전략부 성기호 ▲대기업심사부 정용상 ▲전략기획부 김도훈 <영업본부 부장대우> ▲강동 허진 ▲강남 장인석 ▲북부 정현기 ▲
"제재 남용, 세계에 파멸적 결과 가져올 것"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러위청(樂玉成)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칭화대 국제전략안보포럼에서 대러시아 제재에 대해 "점점 더 터무니 없다. 제재의 남용은 세계에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고 2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그는 제재가 서민들에게만 피해를 주고, 경제 및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세계 경제를 악화시킬 것이라면서 "역사적으로 제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여러 번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또 우크라이나 분쟁의 근원은 "냉전 사고방식과 권력정치"라면서, 나토가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선회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러 부부장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해체돼야 한다면서 "나토는 계속 강화되고 확장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경고"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다소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서방 국가들을 중심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이 조치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다만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도적 지원 흐름엔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전날 면역 저하자 등 1973명 4차 접종 2차 접종률 13~18세 80.2%, 12세 1.1% 사전예약 12∼17세 3차 접종 내일 시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가 누적 20만명에 근접했다. 4차 접종 대상자 약 180만명의 11.1%가 참여한 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는 1973명 늘어 누적 19만9183명이 됐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면역 저하자 130만명과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50만명은 4차 접종이 가능하다. 출국이나 입원·치료, 집단감염 사유가 있을 때는 3개월 후부터 접종할 수 있다. 3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만182명 늘어 누적 3237만305명이다.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1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63.1%가 참여했다. 12세 이상 68.8%, 18세 이상 성인 기준 73.0%, 60세 이상 고령층 기준 88.9%의 참여율을 보인다. 신규 3차 접종자가 맞은 백신은 화이자 2만1686명으로 가장 많다. 모더나 8001명, 노바백스 교차접종 495명이다. 백
위중증 1033명…전국 중환자실 가동률 67.6% 재택치료 214만6951명…14.7%가 집중관리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만여명 감소하며 전국에서 33만470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33명이다.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만4708명 늘어 누적 937만3646명이 됐다. 30만명대 확진자는 지난 19일(38만1454명)에 이어 이틀째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0만9779명→36만2303명→40만694명→62만1281명→40만7016명→38만1454명→33만4708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0만2462명에 달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만468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만5870명, 경기 8만8479명, 인천 1만9149명 등 수도권이 17만3498명으로 51.8%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16만1188명(48.2%)이 나왔다. 경남 2만4335명, 부산 1만9543명, 대구 1만36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재택치료 214만6951명…중환자실 가동률 67.6%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규확진 33만4708명…위중증 1033명·사망 327명
영화 상영도 11시까지만…행사·집회 현행 299인 유지 정점 이후 유행 감소 전망에 인원만 소폭 완화키로 40만명 안팎 확진자 규모에 "방역 역주행" 비판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명에서 8명으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확대된다. 다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기존과 같이 오후 1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현행보다 소폭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거리두기는 다중시설 이용 시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의 경우 6인에서 8인으로 소폭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기존에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사항은 유지된다. 다중이용시설 운영은 종전과 동일한 오후 11시까지다. 대상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당일 마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9일 제100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8, 11, 16, 19, 21, 25'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27억1878만637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0명으로 당첨금은 5825만970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44명은 각각 143만3960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713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5만6573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6곳으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뉴빅마트(부산 기장군 정관중앙로 48 106호) ▲로또나라(부산 북구 팽나무로 1) ▲로또명당 이천쌀유통(인천 부평구 광장로 34 1층) ▲주엽역 로또판매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37 화성프라자 도로)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서해로 519-2)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2곳이다. ▲소울로또(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19) ▲거진터미널로또복권판매점(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21-2 거진터미널)이다. 반자동 당첨점도 한 곳 있다
전날 4만8667명 확진…0~9세 누적 111만4691명 면역 저하자 등 1만4501명 4차 접종…전체 10.9% 14일 이후 12~17세 1만5350명 3차까지 접종 마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루 사이 발생한 신규 확진자 38만여명 가운데 아직까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9세 미만 확진자가 12.8%를 차지했다. 전체 연령대 가운데 인구 10만명당 발생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만1454명 늘어 누적 903만8938명이다. 이 중 0~9세 연령의 신규 확진자는 전체의 12.8%인 4만8667명으로 집계됐다. 0~9세 연령의 누적 확진자는 111만4691명으로 전체의 12.3%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 누적 확진자 수 비중을 보면 0~9세 외 20대가 15.7%, 40대 15.5%, 30대 14.9%, 10~19세 13.7%로 10% 이상을 보이고 있지만 인구 10만명당 발생은 0~9세가 2만9643명으로 가장 많다. 소아 연령대의 확진이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해서도 접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오는 31일부터
1∼3위 북유럽 국가 등 상위 20개국 중 15개국이 유럽 국가 아시아에선 대만(26), 싱가포르(27), 일본(54), 한국(59) 순 中 72위로 홍콩 81위보다 높아…인도는 136위로 하위권 전쟁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각각 80위와 98위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짐바브웨 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세계행복보고서에서 한국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도는 세계 59위인 것으로 유엔 지속가능해법네트워크(U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나타났다. 한국은 146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에서 5.935점으로 59위에 올랐다. 핀란드와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1∼3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 8개 국가를 모두 휩쓸었으며 이스라엘과 뉴질랜드가 9, 10위를 차지했다. 또 11∼20위에도 호주(12위)와 캐나다(15위), 미국(16위)을 제외한 7개 국이 유럽 국가들로 상위 20개국 중 15개국이 유럽 국가들이었다. 아시아에서는 뉴질랜드와 호주를 제외하면 대만이 26위(6.512점)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싱가포르가 6.480점으로 27위
집회 후 인수위원회로 행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9일 백신 접종으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들이 서울 도심에서 추모집회를 열고 정부 대책과 원인 규명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를 1호 공약으로 밝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공약 이행을 요구하기도 했다.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에서 18번째 추모식 및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단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은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라면서 "정부 방역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며 백신을 맞고 생긴 이상 반응 피해자들인 만큼, 한 사람이라도 억울해하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구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단체는 차기 정부에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지자체에 이상 반응 전담 콜센터, 백신 부작용 치료 지정병원 선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에게 백신 이상 반응 신고 자율권 부여 ▲피해 보상 심의위원회에 가족 입회 ▲백신 안정성 재검토와 피해 보상 전문위원회 심의내용 전부 공개 ▲질병관리청의 기존 심의 결과 전면 무효화 ▲한국형 인과서 기준 마련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 의무접종 철회 등을 요구했다
중환자실 가동률 65.9%…전날보다 0.6%p↓ 수도권 63.5% 가동…724개 병상 가용 가능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를 받는 환자가 18일 208만5361명을 기록했다. 중환자실 가동률은 여전히 6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날보다 소폭 줄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2823개 중 1986개 병상이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65.9%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66.5%)보다 0.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최근 들어 60%대 가동률을 여전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최근 일주일간 가동률은 63.7%→66.8%→65.1%→64.2%→65.6%→66.5%→65.9%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동률은 1986개소 중 724개 병상이 남은 상태다. 가동률은 63.5%다.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높은 71.4%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239개 병상이 사용 가능하다.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5278개 중 3744개(70.9%)가 사용 중이다.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4.9%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9.4%로 현재 1만3827명이
15일 36만명 이어 4일만에 40만명 아래로 전날보다 2만여명↓…사망자 또 역대 2번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30만명대로 내려서며 전국에서 38만1454명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900만명을 넘어섰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104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19명을 기록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만1454명 늘어 누적 903만8938명이다. 앞서 역대 최다를 기록한 17일 62만1328명보다 약 24만명 적은 수치다. 하루 확진자가 30만명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15일 36만2283명 이후 4일 만이다. 전날 확진자 집계인 40만624명과 비교하면 2만명가량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 10만1523명, 서울 8만2132명, 인천 2만838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20만4493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7만6961명이 나왔다. 지역별로 부산 2만5759명, 경남 2만2732명, 충남 1만5625명, 경북 1만4942명, 대구, 1만4845명, 광주 1만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