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경영계가 1일 "킬러규제 혁파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노동, 교육, 연금 개혁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 표명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올해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이 성장을 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망 위협, 디지털 전환 등에 따른 전략 마련과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현 산업연구원장은 1일 '제156호 산업경…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는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등록 미충원이 최종적으로 48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77%가 자연계열 학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원도 증원했음에도 이른바 '의·치·약·한·수'라 불리는 의약학계열을 선호하는 경향이 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수시모집 충원합격 발표가 지난 28일 종료된 가운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록 포기자가 모집 규모의 절반을 넘었다.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고려대 자연계열은 충원 규모가 최초 합격자 99.8%에 달하는 등 의대 쏠림 현상의 연쇄 반응이 여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27일 확정되면서 내년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첫 적용 대상이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모든 수험생이 같은 과목을 응시하게 되면서 이른바 '문과침공' 현상은 없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수험생이 계열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배우 이선균(48)이 숨진 채 발견됐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이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네델란드 여성정치인 시흐리트 카흐가 가자지구 재건의 책임조정관으로 임명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네델란드 여성정치인 시흐리트 카흐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구호와 재건의 책임조정관으로 임명했다. 카흐 조정관은 앞으로 유엔안전보장이사…
[시사뉴스] 2023년에는 엔터업계의 변화가 눈에 띈다. 먼저 K-POP을 빛냈던 BTS가 군백기에 돌입한다. 그리고 대형기획사인 SM엔터의 경영권 분쟁 이후 다음 행보도 주목된다. 최근 영화 ‘서울의 봄’ 흥행은 여러가지 사회적 현상을 대변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문화 분야 10대 뉴스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