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5.2℃
  • 구름많음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18.8℃
  • 흐림대전 19.3℃
  • 맑음대구 20.0℃
  • 맑음울산 19.1℃
  • 맑음광주 20.0℃
  • 맑음부산 21.6℃
  • 맑음고창 16.2℃
  • 구름많음제주 22.0℃
  • 구름많음강화 14.7℃
  • 흐림보은 16.1℃
  • 구름많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단국대병원, 당진 고위험 임산부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 나선다

URL복사

당진시·소방서·지역 의료기관 등과 업무협약...권역모자의료센터 전문치료 연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지난 7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당진소방서, 지역 의료기관, 응급환자이송업체 등 유관기관과 ‘응급분만·소아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지역에서 고위험 분만 등 산부인과적 응급상황이나 소아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이송과 전원을 통해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한 고위험 임산부와 소아응급환자의 전원 요청을 받아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속한 이송과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단국대병원은 충남 권역모자의료센터로서 고위험 산모와 중증 신생아 진료를 담당하며, 24시간 모체태아집중치료실(MFICU) 5병상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25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충남지역 유일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충남Ⅰ지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응급환자 수용·전원 조정과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관리·운영 등을 맡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고위험 임산부는 임신·출산 과정에서 산모나 태아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출혈이나 심한 복통 등 응급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이송과 처치가 중요한 만큼, 충남 권역모자의료센터로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위험 산모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대구광역시 상가건물서 노인 대상 주방용품 등 판매 홍보 행사 중 천장 무너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구광역시에 있는 한 상가건물에서 천장이 무너져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한 4층 건물 2층에서 천장 반자(천장에 설치된 마감재나 구조물) 전체가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는 천장 특정 부분 마감재가 최초로 탈락하고 약 10초 동안 다른 부분 마감재들도 연이어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작년 3월부터 한동안 공실 상태로 있다가 올 10월 3일부터 한 업체가 사용계약을 통해 운영을 재개했다. 사고 발생 당시 건물 2층에선 해당 업체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66명은 사고가 나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대구강북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10일 ‘시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고로 38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 중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다른 부상자들은 귀가했다”며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놀라서 대피하다가 건물 잔해에 긁히는 등의 이유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매트, 냄비, 건강식품, 쌀, 커피 등을 판매 중이었다”고 밝혔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