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07 (수)

  • 맑음동두천 23.5℃
  • 맑음강릉 22.1℃
  • 맑음서울 23.8℃
  • 맑음대전 24.5℃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2.7℃
  • 맑음광주 23.5℃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23.0℃
  • 맑음제주 23.9℃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3.1℃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바이오ㆍ제약

동아ST,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발매 10주년 기념 ‘LINK Symposium’ 개최

URL복사

부산 시작으로 대구·광주·대전·서울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심포지엄 진행
슈가논 발매 10주년 맞아 국내 의료진과 당뇨병 치료 임상 경험 및 최신 지견 공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국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슈가논 10th LINK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슈가논 발매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을 되짚어보고,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슈가논의 임상적 가치, 동아에스티의 내분비 파이프라인을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대구, 14일 광주, 17일 대전에서 개최되며, 10월 19일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임상포럼을 통해 전국 각 지역 의료진과 당뇨병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눌 계획이다.

 

부산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동아에스티 마케팅실 최수원 상무와 인제의대 김미경 교수(대한당뇨병학회 부울경지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가톨릭의대 김성래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와 김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동아에스티 김영설 부사장, 임상개발실 방미영 상무, 부산의대 전윤경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방미영 상무는 ‘Beyond SUGANON: 동아에스티 내분비 파이프라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슈가논의 개발 과정과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등 동아에스티의 차세대 내분비 파이프라인을 발표했으며, 김영설 부사장은 ‘Diabetes Master Course’를 주제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증례 분석을 통해 개원의 선생님들의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임상사례와 정보를 공유했다.

 

전윤경 교수는 ‘Role of Evogliptin for intra-class therapeutic interchange in Korean patients with T2DM: REVISE study’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헀다.

 

강연에서는 Evogliptin(슈가논)을 중심으로 한 DPP-4 억제제의 근거: 한국인 환자에서 Evogliptin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등을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는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에서 Evogliptin을 24주 이상 장기 투여 시 유의미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안전성 입증 ▲다른 DPP-4 억제제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 환자에서 Evogliptin으로 전환시 당화혈색소 추가 감소,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개선 결과 등을 다뤘다.

 

‘슈가논정’은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Dipeptidyl Peptidase-4) 저해제 계열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다. 식사·운동요법이나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해 사용되며, 하루 한 번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동아에스티가 개발해 허가받은 슈가논정은 국내 제26호 신약으로, 국산 당뇨병 치료제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성분명인 에보글립틴은 '진화(Evolution)'와 '글립틴(Gliptin)'의 합성어로 기존 DPP-4 저해제로서의 진회된 가치를 담고 있다.

 

동아에스티 당뇨파트 박종국GPM은 “슈가논이 지난 10년간 국내 당뇨병 치료 현장에서 꾸준히 사용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번 임상포럼을 통해 지난 10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슈가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국내 제26호 신약 슈가논정을 시작으로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15년 슈가논과 메트포민 복합제인 ‘슈가메트정’를 출시한 데 이어, 2023년 3월에는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다파정’, 2024년 1월에는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민 복합제 ‘슈가트리서방정’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15일에는 슈가논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엠파정’을 출시할 계획이며 2027년 4월에는 슈가논과 엠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이 추가된 3제 복합제 ‘슈가노바정’을 출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조희대 “비상계엄에 전혀 협조 안 해...국회와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관여할 수 없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12·3 비상계엄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고 국회와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제청에 관여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에 대해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저희 대법원은 어느 기관보다 먼저 ‘위헌적’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여러 차례 계엄사령부에서 ‘인원을 확인해 달라. 아니면 명단이라도 보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제가 ‘절대 위헌적인 행위니까 보내지 말고 명단도 주면 안 된다’고 지시했다. 전혀 비상계엄에 협조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 제104조2항은 이렇게 규정한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우리 헌법은 이런 권한에 대해서 제한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며 “예를 들어 헌법 제53조2항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대통령은 제1항의 기간 내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그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국회의 폐회 중에도 또한 같다’.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제61조제2항과 같이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 선보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명근·대표이사 안필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첫해를 맞아 창·제작 중심 시리즈 ‘HAC Creation’의 첫 번째 작품으로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를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3시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는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맞아 정조가 화성으로 떠난 대규모 원행을 소재로, 정조의 지극한 효심과 당대의 뛰어난 과학기술이 만나 완성된 한강 배다리 건설의 과정을 무대 위에 펼쳐낸 작품이다. 단순한 능행차의 재현을 넘어 정조의 담대한 뜻과 정약용의 과학적 지식,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들어 낸 백성들의 노력을 통해 ‘길’이 지닌 의미를 오페라로 풀어낸다. 작품은 총 3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화성 원행을 위한 조정의 결단과 그 안에 담긴 정조의 뜻을, 2막에서는 한강을 건너기 위해 배다리를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과정을 그린다. 이어 3막에서는 완성된 배다리를 건너 화성으로 향하는 장엄한 도하와 입성의 순간을 담아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작품에는 연출가 안주은과 작곡가 나실인이 참여해 정조의 화성 원행이라는 역사적 소재를 무대예술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