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6%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6년 2/4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다. 우리나라 올 2분기 실질 GDP를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1.4% 증가해 올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4%포인트 올렸다. 건설업은 토목건설이 줄며 전기 대비 1.9% 감소해 올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1%포인트 하락시켰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금융 및 보험업,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1% 증가해 올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6%포인트 올렸다. 우리나라 올 2분기 실질 GDP를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재화(가전제품 등)와 서비스(음식숙박 등) 소비가 모두 늘어 전기 대비 0.4% 증가해 올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2%포인트 올렸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0.1%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이 줄며 전기 대비 0.1%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반도체제조용기계 등)가 늘어 전기 대비 0.2% 증가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3.4% 증가해 올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2%포인트 올렸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1.3%, 수입은 자동차, 기계 및 장비 등이 늘어 전기 대비 0.7% 증가했다. 순수출은 올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3%포인트 올렸다. 올 2분기 명목 GDP는 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26.4% 성장했다. 올 2분기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 지난 1979년 3분기(27.7%) 이후 가장 많이 성장했다. 이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금년도 1인당 GNI(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 4만불 달성 가능성이 더욱 확대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원회 의장은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올해 2분기 명목 GDP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해 47년 만에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 같은 흐름이면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 4만 불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여당은 경제 성장의 과실이 청년의 삶으로 이어지고 청년의 일자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의 비례대표국회의원직과 성평등가족부 장관직 겸직 논란에 대해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고 비례대표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는 것은 국고보조금 때문이 아님을 강조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 자체가 김대중 정부 이후 첫 번째 사례다. 관례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야당 현역 의원을 지명한 연합의 취지도 읽어야 한다. 더군다나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다. 비례의원직의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 사이에 자리 나눠먹기로서 사고됐던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기본소득당은 6년 동안 분기별 900만원, 1명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 국고보조금으로 정당 운영을 잘해 왔고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성장해 왔다”며 “지난 6년 동안 원내정당이지만 작은 정당이 아무리 정책 중심의 제안과 대안을 이야기해도 큰 벽을 마주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석의 작은 원내정당으로서 조금이나마 확보할 수 있는 스피커를 통해 책임을 갖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활동을 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 달라는 인사권자의 결단에 저 개인의 영달이 중요했다면 장관직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에 의원직 대신 장관직을 수행하고 큰 정당으로 들어가는 게 어떻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며 “모두 저를 아끼는 마음에 주시는 말씀이지만 저는 저 개인의 영달보다 모두의 존엄이라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재명 정부에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락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혜인 후보자는 국고보조금 수령을 위한 ‘유령 시도당’ 창당 의혹에 대해선 “시도당을 창당하고 사무실을 둔다고 ‘보조금’이 더 나오지 않는다”며 “당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고보조금 외 당비를 시도당에 교부했다”고 밝혔다. 절세를 위한 당비 납부 의혹에 대해선 “제가 지난 7년 동안 6억원 남짓한 당비를 납부했다. 그 중 저의 소득으로 납부한 게 3억원 가량이다”라며 “제가 당비 3억원을 납부하고 3600만원을 절세하는 것보다는 3억원을 제가 갖는 게 더 합리적인 선택 아니냐?”라고 강조했다. 용혜인 후보자는 “저의 배우자는 2020년 6월부터 2026년 8월까지 당에서 근무했고 그에 따라 지급된 급여가 대략 1.6억원이다. 육아휴직 기간 12개월 가량을 제외하면 평균 250만원이다”라며 “40세 근로자가 6년 동안 회사에서 258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 제 소득만으로 가족의 생계는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에게 월 250만원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당비를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용혜인 후보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언더조직’이라는 비공개 정파에 참여한 것을 부인할 생각은 없다”며 “문제의 비공개 정파는 성차별적·위계적 문화, 역량 부족 등을 이유로 2017년에 자체 해산했다. 저를 포함한 제 또래의 옛 동료들이 성차별적·위계적 문화에 상처받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 역시 그 동료들의 문제 제기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관 법률안을 발의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성평등가족부는 다른 부처들과 업무가 겹치는 부분이 많고 협력해 진행하는 업무가 다수다”라며 “관련 법률들도 다양한 위원회에 넓게 포괄돼 있다”며 일·가정 양립과 젠더폭력 방지 등을 위한 밥률안들을 많이 발의했음을 강조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국토부는 쇠퇴한 도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균형 성장을 이끌기 위해, 11일부터 내년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에는 신규사업이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지역특화재생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인정사업이다. 이 가운데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일반정비형과 빈집정비형으로 다시 나뉜다.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역사·문화·산업 등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만들고 상권을 활성화하며 창업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4년간 최대 1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주택 정비를 돕는 내용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정비형은 5년간 최대 150억 원, 빈집정비형은 4년간 최대 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인정사업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기반시설 정비나 건축물 리모델링 등이 해당되며, 3년간 최대 50억 원까지 국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업계획 수립 기간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공고부터 접수까지 기간이 약 1개월이었으나, 앞으로는 3개월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사전 컨설팅 횟수도 기존 1회에서 최소 2회로 늘려 지방정부의 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간접자본 현황조사를 더욱 꼼꼼하게 시행해 유사 시설이 중복되는 일을 막고, 주민 수요조사 표준양식도 마련해 주민 의견이 체계적으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정부는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1일부터 국토부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 공고된다. 또, 17일에는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도시재생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균형성장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방정부, 지원센터,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의 모든 주체와 협력해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혁명이 한국이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하원의장 공관에서 야엘 브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과 면담해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환경에서 국민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의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프랑스 혁명이 자유와 평등, 국민주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한국이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와 한국이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경제발전 및 첨단산업 확대 등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가 든든한 기반이 됐다”며 “교역·투자, 첨단기술, 사회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잠재력이 크다.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과 양국 의회 간 획기적이면서도 깊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비서실 수석대변인은 이날 면담에 대해 서면브리핑을 해 “브론-피베 하원의장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한국의 정책에 관심을 표했고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한국의 제도 개혁에 대해 소개했다”며 “한-프랑스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한-프랑스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양국 의회 간 교류와 소통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 회복을 위한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리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를 해 “지난 4월 저는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한 호르무즈 해협 회의에 참여해 해협의 안정과 항행의 자유를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대한민국과 프랑스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해 유럽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며 “대한민국도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왔다. 양국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존경하는 마크롱 대통령님은 우리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 의지를 보여주셨다. 각별한 관심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히 연결돼 있는 상황에서 우리 양국은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해 국방·안보 협력의 실질적인 도약을 이뤄나가기로 했다”며 “이번에 우리 양국은 4월 정상회담에서 타결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함으로써 정보교환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군 간 협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군수지원협정도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조속하게 체결할 수 있도록 협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며 “유럽을 대표하는 방위산업 강국인 프랑스는 한국군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왔다. 한국 기업들도 프랑스 대표 방산기업과 차세대 기술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국은 프랑스의 축적된 기술력,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호혜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30년까지 교역액 200억 불 달성을 목표로 경제·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양국 협력의 핵심축인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인공지능과 반도체, 양자기술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접근 확대, 기업과 연구기관 간 공동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 개발)와 같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10년째 이어온 한-불 우주포럼을 통해 쌓아 온 공동연구와 실질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우주산업 진흥 협력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앞으로 5년간 한국과 프랑스가 영화·영상 산업에 각각 5억 유로를 투자한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뤼미에르 서밋'에서 개막연설을 해 “대한민국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로컬 콘텐츠의 제작을 선도하는 동시에 로컬과 글로벌의 상생과 공존이 전 세계 영화·영상 산업의 제1원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영화·영상 산업의 번영과 상생을 위한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의 출범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뤼미에르 파트너십으로 명명될 이 협력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영화·영상 산업 분야에 각각 5억 유로, 한화로 약 8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제안하고 프랑스가 흔쾌하게 호응해 준 이 파트너십은 자국 영화·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함께 양국의 공동투자, 공동제작으로 이어지며 로컬 콘텐츠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 의장국을 맡아 9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개최한 국제 영화·영상 분야 회의인 ‘뤼미에르 서밋'(The Lumiere Summit, 이하 서밋)을 계기로 우리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국제 영상산업의 핵심 주체들과 만나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리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서밋’ 개막식에서 양국은 ‘국제 영화·영상산업 투자 협력 구상(이하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뤼미에르 파트너십’은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한화 약 8000억원)를 자국의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아울러 양자 간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 문체부와 프랑스 문화부 등 양국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음을 강조하며 사법부에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을 거부하고 재제청을 요구했다. 이것은 대통령이 맘대로 대법관을 임명하기 위한 사전 길들이기 작업이다. 자기 재판의 재판관을 자신이 고르겠다는 뜻이다”라며 “대통령은 헌법 제104조 2항을 명백하게 어겼다. 위헌적 행위이자 삼권분립의 파괴다. 나아가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라며 “국민의힘은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행 헌법 제104조제2항은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사법부에 호소한다.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라. 권력과 비겁하게 타협할수록 정권의 하수인들이 사법부를 장악하게 될 것이다”라며 “사법부의 명예와 긍지를 지키는 일은 사법부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것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 무너진 치안부터 바로 세우겠다. (검사) 보완수사권을 부활시키겠다”며 “국가의 재정을 지키겠다. 초과세수가 생기면 나라 빚부터 갚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지난 7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재판을 멈춰 세운 것이 바로 재판 도둑질이다. 재판취소를 밀어붙이는 것이 공소 도둑질이다. 대법원장을 겁박하고 사법부를 파괴하는 것이 헌법 도둑질이다”라며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넷플릭스, 디즈니, 소니, NBC유니버설 등 세계적인 박스오피스와 스트리밍 업계를 이끄는 주요 스튜디오와 플랫폼 관계자들을 만나 K-콘텐츠 제작과 한미 영상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은 프랑스 생폴드방스의 마그 재단에서 미국영화협회(MPA) 소속 회사 대표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작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는 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문화 콘텐츠 산업은 과거와 달리 이제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며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이 왜 갑자기 문화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성장하나 궁금해하는데, 그게 왜 그런지 간단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문화 콘텐츠에는 독창성이 있고, 여기에 뛰어난 손재주와 섬세함이 더해진 것이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예를 들면 양궁, 사격, 골프 등 손을 많이 쓰는 스포츠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교육 수준이 높고, 열정과 손재주까지 더해져 앞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잠재력을 키우고 작품의 섬세함과 완성도를 확실히 뒷받침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도를 보면 동북아 큰 땅덩어리 안에 대한민국은 아주 조그맣게, 배꼽처럼 붙어 있다. 그 작은 땅에 5000만 명, 북한까지 합치면 8000만 명이 살고, 5000년 가까이 공동체를 이어왔다"며 "좁은 지역에서 오랜 세월 같은 사람들이 살아오다 보니 정말 다양한 이야기와 공감대가 쌓인 것 같다. 콘텐츠 소재만 파고들어도 끝없이 자원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서 "굳이 엄청난 대규모 투자가 아니어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공감을 얻는 데 대한민국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대규모 제작비가 필요해 영화 제작이 힘든 일도 한국에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찰스 리프킨 MPA 회장은 "대통령님 앞에 모인 분들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이끄는 창작 비즈니스 리더"라며, "한국 문화산업을 믿고 한국 창작 공동체와의 파트너십에 투자하고 있다. 또 미국 이야기를 한국 관객에게 전하는 한편,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넘게 대사와 엔터 회장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도대체 한국은 어떻게 하는 거냐’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질문한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비공개 간담회에서도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과 투자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미국인들은 K-팝, K-무비, K-푸드 세 가지 중 하나는 꼭 즐긴다"며, 미국 내 K-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말했다. 또 톰 로스먼 소니픽처스 영화사업부 회장 겸 CEO도 "한국 시장과 관객은 다양성에 열려 있고, 한국 관객은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문화가 곧 경제고, 국가 경쟁력이라는 대통령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조부의 말씀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바뀐 이후, K-콘텐츠를 대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지금 정부는 미래 산업의 핵심이 문화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헌터스’를 예로 들며, "해당 작품을 통해 김밥 같은 한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파되고, 한국 방문객도 늘었다. 앞으로 핵심 산업으로 문화 산업을 집중 지원·투자할 계획이며, 재외공관들도 한국 문화 확산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행정적, 경제적 지원으로 한국에서 영화 만들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한국에서 영화와 콘텐츠 제작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오늘은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오늘 오후부터 강원 중·북부동해안·산지에, 밤부터는 강원 남부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 비가 시작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울산과 경북 남부동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5~40㎜ ▲강원동해안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5~10㎜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부산·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려지겠다. 경남권해안은 오후부터, 경북남부해안은 밤부터 순간풍속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동해안·산지에서도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간당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며 평년(25~28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대전 29도, 청주 28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부산 29도, 울산 26도, 대구 29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란은 대한민국과의 우호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현재 이란 국민이 미국의 침략적 행위에 맞서 자위하고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미국의 전쟁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국가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으로 주둔하거나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침략 행위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주권과 책임을 가진 어떠한 국가도 미국의 압력과 협박에 굴복해 위대한 이란 국민을 상대로 한 침략 행위와 끔찍한 범죄의 공모에 가담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 노정현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우리 헌법이 규정한 평화주의 원칙에 반하며 우리 장병과 교민을 직접적인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라며 “결코 해서는 안 될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가 시대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할 것이고 개헌에서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은 반드시 이룰 것임을 밝혔다. 김민석 당대표는 7일 국회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교섭단체 정수완화 논의 본격화 등 정치개혁과 함께 개헌도 추진하겠다”며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다”라며 “전두환, 노태우를 단죄하고 하나회를 척결하고 5·18을 문민정부의 정체성으로 삼은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놓은 국민의힘도 결국은 선택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5·18을 인정할 것인가? 5·18을 모욕할 것인가? 김영삼 대통령을 승계할 것인가? 김영삼과 5·18을 부정하는 반역사와 한편이 될 것인가?”라며 “역사적 성찰을 마치고 함께 개헌의 길에 나서게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민생을 최우선하며 모든 지역의 성장을 추진하겠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의 민생 챙기기를 강화하겠다.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문제는 여야를 넘어 공동 대처하겠다”며 “청년 문제와 관련된 정부 회의에는 여야 청년위원장의 공동 참석을 추진하겠다. 진보 개혁 정당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섭단체 정수 조정 논의도 본격화하겠다. 숙의,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정당, 품격 토론으로 당원주권을 강화하는 정당 개혁을 추진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인재가 공천되고 재공천되는 혁신 공천 시스템을 정비하겠다. 정치발전을 위해 이중 당적 등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경찰 개혁에 대해선 “제 식구 감싸기, 사건 암장, 무단 종결, 증거 은닉과 조작, 수사 정보 유출, 개인 정보 침해를 뿌리 뽑고 외부 감사 확대, 수사 제척 사유 강화, 피해자에 대한 설명 책임 강화, 부실 수사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국민의 개인 정보와 사생활 보호 강화 등 다각도의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강력범죄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에 대한 수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제도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창조적 당정 수평관계를 확립하겠다. 대통령의 당적 보유와 당정 일치는 책임 정치와 정치 안정의 안전판이다”라며 “민심을 직언하며 확고하게 지원하는 책임 있는 집권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37.4%였다. 반면 부정 평가는 59.5%로, 전주보다 0.8%포인트 올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로 집계됐다. 지역이나 연령, 성별별로 살펴보면, 서울(-6.0%포인트), 대구·경북(-2.9%포인트), 인천·경기(-2.3%포인트), 부산·울산·경남(-1.2%포인트)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남성(-2.4%포인트), 30대(-4.9%포인트), 60대(-4.9%포인트), 40대(-2.1%포인트), 70대 이상(-1.3%포인트), 중도층(-5.5%포인트)에서도 하락세가 나타났다. 반면 대전·세종·충청(5.6%포인트 상승), 50대(3.1%포인트 상승), 진보층(4.0%포인트 상승)에서는 지지율이 올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무작위 추출 방식의 자동응답(ARS)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4.2%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방문을 위해 6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6일 프랑스에 도착하고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리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공동의장으로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출국 직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네팔 홍수 참사로 실종된 우리 국민 아홉 분에 대한 수색과 구조가 아직 계속되고 있다”며 “참사 발생 열흘이 넘도록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대사관과 신속대응팀은 네팔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아홉 분을 찾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외교부 장관도 네팔을 먼저 방문해 현지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며 “저 역시 프랑스에 머무는 동안 계속 상황을 보고받으며 필요한 조치를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국익과 미래세대를 위한 외교적 소임 역시 흔들림 없이 다하겠다”며 “이번 프랑스 국빈방문은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방한했던 마크롱 대통령님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40년간 쌓아온 한불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40년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며 “프랑스와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국으로서 영화와 영상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양국의 문화·콘텐츠 협력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 영화가 탄생한 프랑스에서 K-컬처와 세계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드라마를 함께 써 내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