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한국산 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 패키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표준 패키지는 산지별로 차이가 있는 포장 디자인을 하나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단일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산 배의 고유한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미국과 대만에서 디자인 특허 출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표준 패키지는 아산원예농협 등 주요 수출단지의 신고배에 우선 적용한다. 농협은 패키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마련해 산지농협·영농법인·수출업체 등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은“K-FOOD 열풍 속에서 표준 패키지를 통한 한국산 배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중요하다”며“농협은 이번 배 수출을 시작으로 한국산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7일 충남 아산원예농협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한국 배 표준 패키지’를 첫 적용한 대미 수출 배 선적식을 개최하고, 표준 패키지의 미국 시장 안착과 수출 확대를 다짐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한컴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12월 말 베타 공개를 앞두고 제품 고도화부터 가격 정책, 마케팅 전략까지 AWS와 함께 설계한다.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판로 확보에도 나선다. 개발부터 판매까지 한 팀으로 움직이는 만큼 미국 현지 브랜드 제고와 빠른 사업 안착이 기대된다. ◆ 10주 공동 구축 'CoLab' 시작…제품 개발부터 가격·사업전략·마케팅·출시까지 진행 한컴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해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Nomadian)'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10주 공동 구축 프로그램 '한컴 × AWS CoLab'을 통해 제품 설계부터 시장 전략, 출시,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한다. 양사 협력은 크게 제품과 시장 트랙 등 두 갈래로 진행된다. 제품 트랙에서는 AWS 기술진의 지원을 받아 제품을 고도화하고, AWS 환경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초기 제품을 완성한다. 시장 트랙에서는 시장 규모와 고객 지불 의사, 가격 정책, 수익 구조를 함께 검증한다. 제품 비전과 의사결정은 한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이하 ‘자회사’) 소속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과 지난 1일, 과천 본사에서 기관 최초로 단체교섭을 앞두고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주요 노동 현안인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노동환경 변화와 정부의 상생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제도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측은 한국마사회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현장 소통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업장별 근무여건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과 현장 의견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양사 노사관계자 간 소통을 정례화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정태호 위원장은 “경마장 이전 관련, 사전에 자회사 종사 직원들의 생존권과 고용보장의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교섭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사회 배광석 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달 29일 ㈜코아이(대표 박경택)와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AI 수상 로봇 상용화 실증 지원 사업 용역(2개년 과제)’ 계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 분야 AI 응용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 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의 일환으로, ㈜코아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공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AI 수상 로봇과 통합관제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 및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 공단은 해양오염방제 및 해양환경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 조파수조, 방제대응센터, 선박, 전문인력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AI 수상 로봇의 성능 검증부터 실해역 운용까지 단계적으로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조파수조를 활용한 실해역 유사 환경 성능시험 ▲통합관제 플랫폼 운영 ▲AI 수상 로봇 실해역 운용 실증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특히 공단 방제기술연구처를 중심으로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과 부산지사가 협업해 연구개발 기술과 현장 적용을 연계한 실증체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경마·승마·말문화를 연계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경마 시행 일정에 맞춰 첫째 주 10월 2~5일, 둘째 주 9~11일 총 7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벚꽃길과 관람대, 금동마상, 88승마장, 포니랜드 등 렛츠런파크 서울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공간인 벚꽃길은 라이트벌룬과 조명으로 꾸며진다. 플라워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푸드트럭과 가을축제 테마를 담은 ‘말마맥주’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도 마련된다. 야간에는 특별한 볼거리도 이어진다. 10월 3일 오후 8시 30분 관람대에서는 약 4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경주마 ‘레클리스’의 이야기를 나레이션과 음악, 드론 연출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4일과 10일 오후 7시에는 가로 127m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 ‘VISION 127’을 활용한 동물영화제도 열린다. 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택(Suntec Singapore)에서 열리는 ‘SpillAsia2026’에서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해양오염사고 대응 컨퍼런스와 방제장비 전시회로서,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국제해양방제기구(ISCO), 국제해사기구(IMO) 등 글로벌 주요 기관과 방제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해 방제기술과 장비를 소개한다. 공단은 해안방제용 자갈세척기, 전동식 유회수기(KOSED-15), 유출유 추적 장치(OST-K1), 수상로봇(SHECO ARK, KOBOT) 등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해양오염사고 대응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컨퍼런스와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해 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나선철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국내외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해양안전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마라복지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라복지센터는 중증장애인 보호를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공단은 12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랑海 천사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임직원이 1,004원의 배수를 선택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용석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전달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8일 인천에서 반려해변 입양단체와 함께 합동 연안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26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민간과 함께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반려해변 참여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반려해변 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는 세미나를 마친 뒤 마시안 해변으로 이동해 해안폐기물 약 65kg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석 이사장을 비롯해 17개 단체에서 약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반려해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입양단체와 공단 국민소통참여단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체험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입양단체 뿐만 아니라 예비 입양단체도 모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공단은 지속적인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반려해변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제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공단은 본사와 전국 12개 지사에 일별 당직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접수·전파할 계획이다. 각 지사는 사무실 및 선박 당직인력을 지정해 대응조를 운영하며,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초동 방제조치를 실시한다. 강용석 이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해양오염사고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과천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는 '2026년 실버승마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시니어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8주 과정의 '실버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말산업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모델을 체계화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과천시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되, 참여 대상을 달리해 운영된다. 먼저 지난 9월 1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실버승마 봉사단'은 앞서 실버 힐링승마에 참여하며 말과 인연을 맺은 어르신 가운데 봉사 의지가 있는 분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승마 체험 지원, 말 매개 활동 보조 등 현장 봉사에 직접 나서며, 어르신이 어르신을 돕는 '노노(老老)케어'를 실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시니어의 주도적인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새롭게 문을 연 '실버 힐링승마'는 과천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한 8주 과정의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기승 및 말 교감 교육을 진행하며, 균형 감각 향상과 근력 강화 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9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중 하나인 충남 서천군 다사리 해변 일대에서 ‘가플지우’ 파트너사 및 지역 단체와 함께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플지우 이달의 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자 생태적 가치가 높은 서천갯벌을 해양쓰레기로부터 보호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군산지사와 대산지사를 비롯해 이마트,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 테라사이클코리아, 서천군청, 나섬재단 및 지역 주민 등 1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구역을 나눠 다사리 해변 일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총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서천갯벌을 보존하기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 함께 바다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가플지우’ 파트너사로서 민·관 협력 기반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가플지우’는 오는 10월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7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항만·해안 분야 전문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인 건일이엔지(대표이사 김석환)와 ‘국내 준설기술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국내 호퍼준설작업 정보 공유 ▲보유 중인 지적재산권의 활용·발전 등을 위한 기술가치 공유 ▲ 준설작업 중 해양오염 방지조치 및 대응 등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를 활용한 항만 준설 기술과 준설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선철 해양방제본부장은 “엔담호는 국내 유일의 자항식 호퍼준설 설비를 갖춘 선박”이라며 “엔담호의 공적 기능을 활용해 안전한 해양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6일 해양보호구역인 통영 선촌마을 주변해역에서 민간환경단체 ‘오션캠퍼스’와 협업해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해양보호구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해양보호구역의 수중 생태계와 서식 환경을 고려해 대형 장비를 활용한 수거 방식 대신 민간 환경단체의 전문 잠수 인력이 직접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방식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해양보호구역 특성에 적합한 친환경 수중 정화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오션캠퍼스 소속 전문 다이버 9명이 참여해 통영 선촌마을 주변해역에 침적된 통발 등 폐어구와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공단은 올해 3월 울진 나곡리, 5월 포항 호미곶에 이어 이번 통영 선촌마을까지 민간환경단체와 함께 세 차례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민간 전문인력과 협업한 친환경 수중정화활동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임태호 해양보전본부장은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해양환경 관리 역량을 결합해 해양보호구역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