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가 지난 8일과 15일 '위기극복, 상승 모멘텀으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브레인스토밍'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업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소재를 정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장이나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화상 참석을 통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특히 참석직원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곽민섭 대표이사는“격의 없는 대화로 직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목우촌 구성원 모두에게 회사의 현안과 목표를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부서별로 다양한 토론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소통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