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집중 호우와 태풍 등으로 수해를 입은 차량을 위해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
쌍용차의 이번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예정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 및 운영 ▲전담 작업장을 통한 특별정비 서비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공임포함 3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쌍용차는 재난ㆍ재해지역 선포시 해당 관청과 연계 인근 서비스센터를 통한 전담팀 편성과 긴급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