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내 최대 치킨프렌차이즈 브랜드 BBQ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배달의 민족 포장 서비스인 ‘배민오더’와 함께 큰 폭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해당 할인행사에서는 BBQ 전메뉴 1만5000원 이상 주문시, 매일 5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발행하며, 배민오더 첫 이용자에 한해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포장이 아닌 배달 주문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도 1주일간 매일 발행된다.
BBQ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이라 많은 분들이 치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BBQ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4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핫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