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은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목우촌핏(fit)’을 전격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로 만들어 식감이 부드럽고 영양소 손실이 적다. 더욱이 목우촌 닭으로 만든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로 원료육부터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번 1차로 출시된 제품은 닭가슴살 6종, 까망베르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큐브닭가슴살 3종과 굵게 썰고 두툼하게 빚어내 씹는 맛이 돋보이는 닭가슴살 스테이크 3종이다. 향후 비엔나, 프랑크, 죽류 등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별로 맛의 종류도 다양해 질리지 않게 식단 구성을 할 수 있다.
더욱이 조리도 과정도 간편해서 냉동상태 제품의 포장지를 살짝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 데우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 약 2~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농협목우촌 상품기획 담당자는 “건강한 몸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늘어나는 닭가슴살 수요에 발맞춰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목우촌핏(fit)’을 런칭하게 됐다”며 “목우촌닭을 사용해 만들어 원료육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핏(fit) 제품들은 현재 목우촌 직영 쇼핑몰 ‘목우촌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