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로봇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카페 라운지엑스는 지난 1일 '라운지엑스 올데이 캔 콜드브루'를 출시했다.
라운지엑스 캔 콜드브루는 355ml 용량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크 초콜릿의 단맛과 묵직함이 느껴지는 라운지엑스의 시그니처 원두 '올데이블렌드'를 사용했다. 특히 물과 커피추출액 50.33% 외에 다른 합성향료나 산화방지제 등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커피 그대로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멸균처리 공정으로 6개월의 유통기한 동안 신선한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오레, 스파클링 콜드브루, 아인슈페너 등 다양한 레시피도 제공한다.
세련된 블랙과 화이트 톤으로 디자인된 라운지엑스는 보냉백 세트를 통해 간편함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콜드브루 캔은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가치 중심의 소비자들을 위해 캔 묶음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캡을 생략하고, 환경 친화적인 캔 소재를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원터치로 비닐을 뜯을 수 있게 제작됐다.
김동진 라운지랩 총괄 로스터는 "깔끔한 커피 맛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는 라운지엑스의 올데이블랜드를 캔 한잔에 모두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운지엑스 콜드브루 커피는 라운지샵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