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씨박스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손소독제와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포함한 특가 종합 세트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 2차 유행으로 인한 추석 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명절 선물로 건강을 생각하는 방역물품의 선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언택트 소비가 확대되며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함에 추석 선물로 마스크의 구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씨박스코리아에서는 자사 브랜드인 위가드마스크의 비말차단, 덴탈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으로 세트를 출시했으며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저렴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부터 미국에서 구입 문의가 급증한 위가드 원데이마스크는 최근 식약처 허가를 받아 비말차단용 원데이마스크로 출시를 하여 마스크 종합세트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2D와 3D 입체형 디자인의 KF94마스크도 곧 출시 예정으로 세트 구성을 더욱 다양하게 할 예정이다.
정부의 비말차단, 수술용 마스크 수출금지를 해제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구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씨박스코리아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산 환경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여 만족스러운 마스크를 만들어 마스크 가격 안정에 노력하고 싶다”며 “국민의 건강으로 장난치지 않습니다. 비용이 더 들어도 시간이 더 걸려도 제대로 만들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