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120여년 동안 사랑 받아온 글로벌 척추건강 침대 브랜드 킹코일침대가 포항에 오픈했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침대를 만들겠다'는 창립자의 철학에 따라 1898년 설립되어 킹코일침대는 전세계 6대륙 90여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신규 오픈한 킹코일침대 포항점은 경북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잇는 중심인 새천년대로 (남구 대잠동)에 입점했다. 신규 매장은 현장에 방문하여 직접 누워보고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매장에서 쾌적하게 제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주차장도 함께 운영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킹코일침대 포항점에서는 킹코일침대의 매트리스 전 제품이 비치되어 있어, 각 매트리스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킹코일침대의 매트리스 라인은 ▲다섯 개의 스프링 존으로 척추를 완벽하게 케어하는 ‘Posture Bond’ ▲스프링의 완벽한 밸런스가 돋보이는 ‘Deluxe’ ▲척추보호 스프링은 물론 향균 니트원단 사용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 ‘Neo’ ▲세련된 스타일에 기술력을 더한 ‘Euro’ ▲신체 특성에 따라 매트리스를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는 ‘Pop’ 등이다.
킹코일침대는 포항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킹코일침대 포항점에 한해 매트리스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킹코일침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인 신혼부부 매장체험 이벤트, 포토후기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킹코일침대 포항점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지역화폐로도 이용 결제할 수 있다. 방문 및 구매 문의는 포항점 매장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