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마마카사르(MAMA CASAR)’가 이번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규 컬렉션 ‘shape6(쉐입6)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2030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층을 폭 넓게 넓히기 위한 전략적인 상품들로, 디테일한 M자 컷아웃이 포인트인 컬렉션이다.
마마카사르 관계자는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60년대 대표 문화 모즈룩(Mods look)은 그 당시 다소 반항아적이면서 파격적이었으며 기성복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된 문화였다. 이러한 패션 문화 세계관을 가져와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이 시대 뉴 모즈(New mods)들에게 뉴 컬렉션 shape6(쉐입6)를 선보이며 마마카사르만의 선진적 감각을 제시해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되고자 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입체적인 형태 아래 정제된 라인이 하나의 오브제와 같이 느껴지기도 한 이번 디자인은 독립적인 요소들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스플릿링(split ring)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타임리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기존 컬렉션들 보다는 한층 클래식한 라인으로 준비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FW컬렉션은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쉐입6(shape6)’컬렉션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그립(GRIP)’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매 시즌 독특하고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 마마카사르의 신제품은 5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