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골프 TV CM 관심 뜨겁다…골퍼들 숨겨진 매력 '골프인 시선 집중'

2020.10.15 09:00:00

(주)토탈골프, 프로골퍼 김다나-박진이-지승은과 전속 모델 계약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12일부터 방영 중인 (주)토탈골프의 TV CM이 골프인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CM에는 SBS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골프에 반하다’의 김다나, 박진이, 지승은 프로가 출연했다. 광고를 통해 필드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한 감춰진 매력을 한껏 발산해 골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9일, (주)토탈골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사옥에서 프로골퍼 강다나, 박진이, 지승은과 광고모델 조인식을 갖고 계약을 맺었다. 현재 SBS 골프채널 ‘골프에 반하다’에 출연 중인 강다나, 박진이, 지승은 프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힐링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뛰어난 골프실력을 자랑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토탈골프의 이종범 회장과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0여분간 서류 교환과 기념 촬영,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종범 회장은 “이번 광고모델 계약으로 토탈골프의 마케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멤버십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토탈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토탈골프 멤버십은 무기명 회원권이다. 기존 회원권처럼 골프장 우선 예약과 그린피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회원 이름을 기록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해 비즈니스 골프에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토탈골프 모델 강다나 프로는 조인식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토탈골프의 멤버십이 골프인 사이에 벌써 화제를 몰고 있다”며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토탈골프의 행보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토탈골프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이 프로는 “토탈골프 멤버십이 골프의 문턱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 골프 문화 저변 확대에 동참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승은 프로는 “토탈골프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토탈골프 멤버십은 3년 기한의 소멸형과 5년 만기 반환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250개의 골프장을 100% 예약할 수 있어 예약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무기명 4인 1일 1팀이 주중, 주말 상관없이 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용성과 더불어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주)토탈골프의 모회사인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 진성인터내셔널이 시행/분양/운영하는 서귀포JS라메르 2차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에 1순위 근저당 설정을 마쳤다.

 

이종범 회장은 “골프 문화의 양적, 질적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들에게 확실한 신뢰와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골프장 예약부터 골프 비즈니스와 레저문화의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 골프 레저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다”라고 전했다.

김도훈 sisa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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