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레벨이 기존 129에서 139로 확장됐으며 메인 퀘스트와 돌발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130레벨 부적의 등장으로 펫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으며 ▲새로운 펫으로 회복 스킬과 광역 방패로 아군 전투를 지원하는 치료형 펫 골드로비 추가 ▲피노 계열 펫의 스킬 향상 ▲전투 콘텐츠 ‘암흑의 영혼' 12성 확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에 넷마블은 29일까지 '진짜 조련사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돼 27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