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 알렉사백의 귀환

2020.11.03 17:55:59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사첼백 알렉사, 지속 가능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알렉사 백을 선보인다.

 

알렉사 백은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사첼 백으로 2010년 처음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의 모델이자 셀렙인 알렉사 청(Alexa Chung)의 자유분방한 자신감과 멀버리의 아이콘인 포스트맨즈 액세서리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백으로 2020년 좀더 편안하고 모던한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알렉사 백은 책임 있는 혁신에 대한 멀버리의 의지를 반영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무두 공장의 골드 등급 가죽을 사용하여 영국의 멀버리 탄소 중립 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현대적이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편안한 사첼백 디자인을 완성했다.

 

알렉사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러인 멀버리 그린(Mulberry Green)을 비롯해 챠콜, 체스트넛, 초크 등 차분한 어스 뉴트럴 컬러, 경쾌한 무드의 네온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젊은 감각의 미니, 과감한 오버 사이즈까지 총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 알렉사 백은 멀버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찬영 sisa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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