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기온이 뚝 떨어지며 겨울이 바짝 다가온 가운데, 겨울철 없어서는 안 될 아우터 ‘패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중이다. 보온성은 높이고 스타일까지 챙긴 겨울 아우터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와중에, 우리 아이를 위해 뭔가 더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한 겨울 우리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주고 스타일은 한껏 살려줄 스타일리시한 패딩 아우터를 추천한다.

패턴 패딩

매일 유니폼처럼 입던 일명 김밥 패딩, 무채색 패딩에서 벗어나 꽃과 자연을 담은 패턴 패딩을 선택해보자.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부터 밋밋한 룩에 율동감을 불어 넣어줄 도트 무늬까지. 매일 입는 옷, 아무거나 입힐 수 없다면 경쾌하고 화사한 패턴의 패딩은 어떨까?

비비드 컬러 패딩

추운 날씨에 움추러든 아이 어깨를 활짝 펴고 싶다면 에너지 넘치는 비비드한 컬러의 패딩을 선택해 볼 것. 크레파스 팔레트를 보는 것 같은 선명하고 톡톡 튀는 컬러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