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등 단계적으로 적용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 영향으로 가정 등 실내에서 운동을 선택하는 홈트레이닝족이 늘어나고 있다.
관련된 운동용품의 온라인 배송 판매도 동반 성장하고 있는데 네이버 스토어샵 공식입점 쇼핑몰, 언브로큰은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머슬핏 남자운동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브로큰 짐웨어는 보여지는 근육을 부각시키고 보기 싫은 군살은 보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 헬스복이 여러 번 세탁 후 생기는 변형 문제로 인해 실용적이지 못하고 가성비가 떨어지는 문제를 보완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언브로큰을 통해서 소개되고 있는 의류는 세탁 등의 환경 변화에도 변형 없이 본래의 핏을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늘어남이나 줄어듬 없이 오랫동안 구매 상태 그대로 입기에 편리하다.
그동안 시중에 판매되었던 짐웨어 남자운동복은 트레이닝을 할 때만 입는 기능성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있지만 생활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일상복, 생활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개인의 피지컬과 체형에 관계 없이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머슬핏,오버핏,헬스나시와 같은 유형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언브로큰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맨, 생활체육인을 비롯해 특수부대원 등의 시착을 통해서 테스트와 샘플링작업을 진행하였고 체형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1by1 고밀도 밀라노립, 목 늘어짐을 최소화한 뒷 넥라인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언브로큰에서 판매되는 머슬핏 제품군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군, 경, 소방 기관에 기부한다.
기존 에슬레저 헬스복은 타이트한 핏으로 팔뚝은 부각되지만 뱃살 및 군살도 같이 부각되는 경우가 있지만 군살을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체형에 큰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