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농심켈로그의 대표 제품이자 시리얼의 대명사인 콘푸로스트가 새해를 맞아 진행한 ‘콘푸로스트 황금 스푼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2월 19일까지 50일간 콘푸로스트 구매 인증샷을 SNS에 올린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 순금 1돈으로 만든 황금 스푼을 증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토니 더 타이거’와 함께 ‘원조’ 호랑이 기운과 행운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로 널리 알려진 토니는 농심켈로그 대표 제품이자 시리얼의 대명사인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천2백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하였으며 #2022호랑이기운 해시태그와 함께 총3천3백여개의 소비자 인증샷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켈로그의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 추가를 한 소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콘푸로스트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서지혜 차장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콘푸로스트의 건강한 호랑이 기운을 전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아 모두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