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 재구매 적립금 지급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공영홈쇼핑이 4월, 새봄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과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업의 소비진작과 판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 접속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일 최대 2천원 적립금 지급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4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최대 40% 랜덤 할인 쿠폰 1,500장을 제공하는 ‘할인 꽃 필 무렵’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공된 쿠폰은 기존 모바일 앱 5%할인 + 10%적립 행사와 중복으로 사용 가능해 해당 기간 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설레는 첫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구매내역이 없는 고객의 계정으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제공된 쿠폰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3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 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또 만나서 두근두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첫 구매 후 10일이내 재구매 고객(10일이내 2건 이상, 7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5천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제공된 적립금은 모바일, PC, 자동주문전화 등 모든 채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혜택으로 제공되는 쿠폰과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무형상품, 여행, 순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모바일영업기획팀 김봉원 대리는 "어느덧 꽃이 피는 새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여전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 농수산물 판매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니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