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VMH그룹에서 전개하는 남성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 (BERLUTI)가 지난 4월7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벨루티 매장 옆 ‘SAVOIR-FAIRE (사보아 페어)’를 오픈했다.
SAVOIR-FAIRE (사보아 페어)는 ‘know-how 노하우’ 라는 프랑스어로, 벨루티 컬러리스트들이 작업하는 과정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아뜰리에와 같은 공간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컨셉의 이 장소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벨루티 매장 옆에 새롭게 마련되며,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장인정신을 직접 눈으로 보며 경험하도록 제안한다.
벨루티만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담은 파티나, 타투 등과 같은 특화된 서비스를 그 동안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면, 이 공간을 통해서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각각의 레더 피스에 생명과 개성을 넣으며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벨루티는 ‘사보아 페어’ 오프닝을 기념하며 4월 한 달 동안, 전문 컬러리스트들과 개인 컨설팅을 통해 나만의 파티나로 완성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갤러리아 벨루티 매장에 문의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