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트렝스라이프’가 ‘짐80(gym80)’의 공식 딜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짐80 정품 제품을 스트렝스라이프를 통해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980년에 설립된 짐80은 독일 피트니스 브랜드로 생체역학과 장인의 정밀도, 선명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생체역학적으로 생산된 ‘PURE KRAFT’ 제품군과 혼자서도 드랍 세트를 할 수 있도록 회전 축 방향으로 무게가 이동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된 ‘PURE KRAFT STRONG’ 제품군이 있다.
㈜스트렝스라이프는 2018년 클럽용 머신 전문 브랜드로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홈짐 및 파워리프팅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트렝스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고급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으면서도 안전한 운동이 되길 바란다면 짐80와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