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주식회사 엠빌리지(대표 전수린)의 가방 브랜드 미닛뮤트(minitmute)가 4월 20일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한남에 오픈했다.
높은 퀄리티와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는 미닛뮤트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새로운 느낌의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으며,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나누어진 공간은 층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하 1층은 홈 라인, 1층과 2층은 가죽 가방과 신발 악세사리류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으며, 미니멀하지만 잘 짜여진 공간에서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구성하였다. 3층은 미닛뮤트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 공간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닛뮤트는 2015년 오픈 이후 매년 200% 이상 성장하며 MZ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신상 출시 때마다 ‘밋며든다’ ‘미케팅’ 등 신조어가 생기는 등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