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밀텍하우스는 비건 (Vegan and Vegan Society), 크루얼티 프리 (Cruelty Free) 보유로 유일한 영국 가정용 식물성 세제 브랜드 아스토니쉬가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즈니스 상인 영국 여왕상 Queen's Award for Enterprise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7년째를 맞이한 Queen's Awards for Enterprise는 영국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축하하는 어워즈로서,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추천 후보자를 엄격한 조사와 분석을 거쳐 쟁쟁한 25개의 거대한 글로벌 파트너들 사이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리투아니아, 몰타 및 인도를 등의 시장에서 지난 6년 동안 수출이 75% 증가하는 상당한 성장을 보이면서 국제 무역 부문에서 최종적으로 여왕에게 승인을 받게 되었다.
아스토니쉬는 50여년 동안 소비자가 직면한 청소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등 동물 친화적인 성분 사용을 추구해 왔다.
아스토니쉬는 또한 올해초 ‘오리지널 컵 클린 숨은 때 클리너 (영국제품명/ Clean & Revive)’ 제품으로 영국 소비자 1만명 이상의 참여로 선정하는 2022년 최고의 브랜드상 ‘Product of the Year’ 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