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1차 시험 응시율은 대상자 3만3454명 중 2만1743명이 응시해 65.0%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67.0%보다는 낮고 전년도인 2021년 63.5%보다는 높은 수치다.
전체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8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시험의 합격자 발표일은 8월31일이다. 10월15일 2차 시험 이후 11월30일부터 12월3일까지 3차 면접시험을 보고 오는 12월14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