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디아이> <방콕 데인저러스> 등을 통해 스릴러와 공포, 액션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옥사이드 팽 감독과, <풍운> <천장지구>의 곽부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진지하게 한 곳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의 곽부성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과 ‘그가 찾는 사람은 모두 죽게 된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콩 4대천왕 중 한 명으로,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현재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곽부성은 짧은 머리에 자연스런 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기대를 증폭시킨다.
영화
오랜만에 사건을 의뢰 받은 ‘아탐’은 ‘혜심’을 찾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조사하며 그녀의 행방을 추리해 간다. 하지만 단서가 될만한 사람을 찾아가면 그들은 모두 이미 죽어있다.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 ‘아탐’의 추적은 점점 더 많은 희생자를 부르게 된다.
영화
추적할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탐정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