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2,961명 늘어 누적 31,592,42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22,921명, 해외 유입은 40명이다. 이 중 1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34,719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164명)보다 3명 늘어난 167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26명)보다 3명 늘어난 2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2.6%다. 보유 병상 249개 중 143개가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