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창우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우리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6월15일) 마지막 포럼은 대구를 방문한 최초 미국인인 포크씨의 기록을 통하여 근대 대구를 다시 한번 살펴 보았다.
가장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였고,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는 LINC 3.0 사업단 김윤갑 단장을 비롯하여 ㈜시안이앤디(대표:남원구)외 참여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집중 시켰다.
특히 약령시를 소개하면서 한강 이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 외에도 「문화를 즐기는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대학 가족회사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대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7회, 하반기 8회 강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 마지막 강의를 보면서 하반기 강의를 기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