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창우기자]
대구 달서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본마을 복지재단(대표 조을연)과 지역업체인 ㈜시안이앤디(대표 남원구)와 ㈜주안 푸드(대표 김홍섭)가 참여하여 6월22일 기부 협약을 맺었다.
본마을 복지재단은 저소득무주택 모자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2020년 2월에 설립하였다.
건설 화학재료 업체인 ㈜시안이앤디 대표 남원구는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같은 협력업체인 ㈜주안 푸드는 이날 모자가정을 위하여 조리닭을 기부하였다.
본마을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많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모자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주기를 기대한다.
본마을복지재단(053-568-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