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이른 아침에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1톤 택배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등 15대가 불에 타고 14분여 만에 진화됐다.
25일 오전 5시 1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1톤 택배차량이 불이 났다.이 불로 택배차량 등 15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톤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