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6박8일 순방 마치고 귀국...중대본 회의 주재

2023.07.17 06:56:21

폴란드·우크라이나 등 순방 마치고 서울공항 도착
중대본 회의 주재...호우 피해 대응 긴급 점검 예정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6박8일 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박진 외교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곧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김철우 talljoon@naver.com
Copyright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