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6박8일 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박진 외교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곧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