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조직원 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독서경영 활동을 인정받아‘제10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4년 연속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을 획득하였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직장 내 독서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각 분야 심사를 통해 인증을 수여한다.
부천도시공사는 대내외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 저자초청 특강「독서살롱」개최 ▲ 사내 동아리「안다미로」독서토론 활동 ▲ 동아리 참여 직원 대상 매월 도서 제공 ▲ 미니 사내도서관「북살롱」운영 ▲ 관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도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내외 독서문화 확산 및 내부 조직 역량 강화를 인정받아 4년 연속「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되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독서를 통한 소통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사내 독서문화 조성에 아낌없는 지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