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지 하루 만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발사체 비행거리, 속도,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38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지 하루 만에 또 도발을 했다. 북한은 전날 발사 직후 통신을 통해 발표한 국방성 대변인 담화에서 이번 발사가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결과와 미국 핵추진잠수함 미주리함(SSN-780)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는 차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