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들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입주기업의 노후 시설과 건물 공사 등 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끝마쳤다.
리모델링 내역으로는 옥상 방수, 계단 교체, 자동문 설치, 입주실 출입문 및 창호 교체, 온수기 설치 등으로 진행되었고 전후 대비 입주기업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 공성호 단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입주기업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편익을 증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28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