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 추가

2024.05.23 10:28:47

‘PRIME CLUB’에서 엄선한 2024년 전략테마 신규 프리셋 추가
PB 통해 대면 포트폴리오 컨설팅 가능한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랩 출시 예정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 프리셋을 추가했다고 23일(목) 밝혔다.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 프리셋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하반기 유망 테마로 주목해 볼만한 국내 주식을 바텀업(Bottom-up) 방식을 활용하여 선별한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PRIME CLUB’의 시선으로 다양한 업종과 시황을 분석하여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을 엄선한 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반도체 조정기를 이용하여 선단ㆍ미세화 공정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흐름을 반영한 반도체 장비주를 일부 선별하여 담았다.

 

또한, 20년 만의 3차 ‘슈퍼 사이클’이라 일컬어지는 조선주 중 수주가 확대되는 조선 기자재주를 포함했다. 이 밖에도 원자재 관련으로 구조적 상승이 예상되는 구리 관련주, 헬스케어 소재 중 저평가 모멘텀이 부각되는 필러 관련주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PRIME CLUB’은 KB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2020년 오픈 이래 현재 1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매일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해외 톡파원’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PRIME CLUB’은 지난해 새만금 사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2차 전지 기업군인 ‘[PRIME CLUB]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 테마(Active)’와 ‘[PRIME CLUB] 하반기 전략테마 (Active)’를 선보이는 등 주기적으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활용하여 테마전략 프리셋을 제안하고 있다. 기존 ‘PRIME CLUB’의 프리셋으로 나만의 전략을 구성한 투자자는 리밸런싱 정보를 참고하여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로 전략을 변경할 수 있다.

 

KB증권 윤만철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엄선한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올해는 영업점 PB를 통해 대면으로도 투자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랩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릍 통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고객이 추구하는 전략을 최적화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 MTS ‘KB M-able(마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에서 당사 수취수수료에 한하여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zajubi@naver.com
Copyright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